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NEXTMATCH

    다음경기

    vs

    10월 21일(토) 15:00 @광양

  • PREV MATCH

    이전 경기

    2:4

    10월 15일(일) 15:00 @광양

뒤로팬존메인

클럽뉴스

클럽뉴스[리뷰] 전남, 상주를 상대로 연패 탈출 성공

2017-08-02


전남은 2일(수)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가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24라운드 상주와의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양 팀 모두 연패 탈출을 위해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먼저 웃은 쪽은 전남이었다. 전반 14분, 상대 수비진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타 김영욱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상대의 패스미스를 가로챈 김영욱은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대 구석으로 슛을 성공시켰다.

선제 실점을 허용한 상주는 전남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상주는 수차례 날카로운 슈팅으로 전남의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골키퍼 이호승이 번번이 상대의 슈팅을 막아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그렇게 전반은 1:0 전남의 리드로 끝이 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상주는 최전방 공격수를 교체하며 전열을 다듬었다. 그러나 전남이 다시 웃었다. 후반 9분, 자일의 크로스를 페체신이 머리로 떨어뜨려줬고, 그 볼을 유고비치가 밀어 넣으며 추가골을 완성했다. 외국인 선수 3명이 합작해낸 완벽한 작품이었다.

이후 두 팀은 거센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으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던 후반 25분,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유고비치가 나가고 한찬희가 교체 투입됐다. 이후 허용준과 양준아가 차례로 투입되며 상대 수비를 괴롭혔다. 그리고 양 팀 모두 더 이상의 득점 없이 2:0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 승리로 전남은 연패 사슬을 끊으며 지난 라운드와 같은 8위로 순위를 유지했다. 비록 순위 상승은 없었지만 귀중한 승점 3점 획득으로 상위 스플릿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