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NEXTMATCH

    다음경기

    vs

    10월 21일(토) 15:00 @광양

  • PREV MATCH

    이전 경기

    2:4

    10월 15일(일) 15:00 @광양

뒤로팬존메인

클럽뉴스

클럽뉴스[리뷰] 전남, 인천과 0:0 무승부

2017-09-21


전남은 20일(수)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8위 전남은 9위 인천을 만났다. 양 팀의 승점 차는 단 2점에 불과했다. 때문에 이날 경기의 결과에 따라 양 팀의 순위는 뒤바뀔 수 있었다.

전남은 4-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엔 자일, 페체신, 최재현이 호흡을 맞췄고, 중원엔 현영민, 유고비치, 한찬희가 배치됐다. 수비 진영은 박대한, 이지남, 토미, 이슬찬이 지켰고, 골문은 이호승이 책임졌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전남은 좋은 기회를 맞았다. 전반 1분, 자일의 프리킥을 상대 수비가 걷어냈고 이를 토미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히며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남은 계속해서 인천을 몰아붙였다. 전반 11분과 12분, 한찬희와 페체신의 슈팅이 인천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어 전반 18분에는 유고비치의 중거리슈팅이 간발의 차로 골문을 벗어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위기도 있었다. 전반 종료 직전, 웨슬리의 날카로운 슈팅을 이호승이 감각적으로 막아내며 팀을 실점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후 양 팀의 득점 없이 전반전이 끝이 났다.

양 팀은 교체 없이 후반전을 맞았다. 후반전엔 보다 더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양 팀 모두 계속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양 팀 골키퍼들의 선방이 빛났다.

그러던 후반 28분, 전남의 결정적인 장면이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최재현의 헤더슛이 인천의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 인천의 역습상황에서 이호승의 선방이 빛났다. 웨슬리와 1대1 상황을 맞은 이호승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슈팅을 막아냈다.

전남은 양준아와 허용준을 차례로 투입하며 인천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전남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스코어 0-0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다.

전남은 이날 경기 무승부로 8위의 순위를 유지하게 됐다. 전남은 23일(토) 오후 6시, 울산으로 원정을 떠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