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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뉴스

클럽뉴스[리뷰] 전남, 상주 상대로 시즌 첫 2연승 달성

2018-09-01


전남드래곤즈가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했다.

전남은 1일(토) 오후 7시 30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가진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7라운드 상주와의 경기에서 마쎄도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에 힘을 입어 2-1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첫 연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지난주 제철가 더비 포항과의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둔 전남은 이날 상주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연승과 최하위 인천과의 승점을 벌리기 위한 중요한 일전을 가졌다. 중요한 일전인 만큼 전남은 승리를 거두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완델손의 슈팅으로 시작한 전남의 공격은 김영욱의 중거리 슈팅으로 점차 상대 상주를 밀어 부쳤다. 열심히 상대 골문을 두드리던 전남은 전반 34분 마쎄도의 선제골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한찬희의 크로스를 마쎄도가 머리로 방향을 바꿔 놓으며 선제 골로 연결시킨 것이다.

마쎄도의 골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전남은 후반전 시작 이후에도 공세를 계속 이어나가며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상대 상주도 심동운의 좋은 공격 찬스를 만들어내며 전남에 쉽사리 승점을 내주지 않을려고 했다.

하지만, 전남은 후반 33분 추가 골을 만들어내며 상주의 의지를 꺾었다. 후반 교체 투입 된 허용준이 패널티 박스 좌측 진영에서 올린 크로스를 상대 김민우가 걷어낼려고 했지만, 상주 골문으로 방향이 틀어지면서 전남이 2: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전남은 추가 득점을 기록하기 위한 움직임을 펼치며 상대 상주를 압박해나갔다. 하지만, 후반 막판 3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심동운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1점차 상황이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상주의 맹공이 이어졌다.

전남은 남은 후반 시간과 추가 시간에 주민규와 심동운의 슈팅을 잘 막아내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전남은 귀중한 승점 3점과 시즌 첫 2연승이라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승리를 거둔 전남은 10위 대구와 승점차를 1점차로 줄였고, 9위 상주와는 4점차 상황이 됐다. 최하위 인천과는 승점 1점차를 4점차로 늘리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