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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명예기자[명예기자] 24R 상주전 리뷰

2017-08-04
지난 2연패 뒤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는 전남은 2일 저녁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상주 상무를 상대했다.

경기 초반은 양 팀 모두 탐색전을 펼쳤다.

전반 13분 유고비치의 머리에 맞고 페널티박스 밖에 흐른 볼을 김영욱이 먼저 차지하며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김영욱의 침착함이 돋보이는 득점이었다.



김영욱은 전반 21분에도 페체신에게 로빙패스를 연결했지만 페체신의 컨트롤이 길면서 슈팅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전반 중반 이후부터는 상주 상무가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다. 전반 40분부터 상주 상무에게 연달아 다섯 번의 코너킥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전남 수비진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서 전남의 추가 득점이 나왔다. 후반 10분 중원에서 여름의 패스를 유고비치가 잘라냈고 자일의 크로스를 페체신이 헤딩으로 떨어트려주고 쇄도하던 유고비치가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전남 용병 3인방이 만들어낸 멋진 득점 장면이었다.



후반 중반에는 전남의 미드필더 유고비치와 김영욱이 부상으로 차례로 교체되어 나가 위기가 있었지만 상주 상무의 거센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경기는 2-0으로 전남이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욱 선수는 “최근 2연패에 힘든 시기를 겪었고 저희가 상위 스플릿을 가기 위한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다. 남은 9경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작년에 이룬거 이상으로 이룰 수 있게 포기하지 말자고 선수들끼리도 얘기했는데 오늘 경기 결과로 인해 상위 스플릿에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첫 골 상황에 대해서는 “오늘은 이상하게 골대가 비워져있는 느낌이었다. 지난 대구 전에 일대일 찬스를 놓쳤는데 아쉬움이 컸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한 게 도움이 된 거 같다.”고 얘기했다.

노상래 감독은 “P급 지도자 교육으로 자리를 비웠는데 잘 준비해준 코칭스텝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고 선수들에게도 날씨가 많이 무덥고 하지만 준비한대로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무엇보다 오랜기간 실점이 있어 힘들었는데 선수들이 잘 준비해줘서 무실점 경기한 부분에서 만족하고 더운 날씨지만 팬분들을 위해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고 앞으로도 준비 잘해서 운동장에서 보여주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지금 교육기간이지만 오늘 하루 배려를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