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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명예기자K리그 클래식 29R 성남전 리뷰

2015-09-10

9월 9일 저녁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9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 성남 FC와의 경기가 열렸다. 최근 5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던 전남과 최근 10경기 동안 1패만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성남의 대결에서는 1-1로 양 팀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경기가 끝났다.

경기 초반은 전남이 잦은 패스 미스와 볼 컨트롤 미스로 성남이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전반 17분 레이나의 패스를 이어받은 박용지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25분에는 페널티박스 좌측에서 올라온 남준재의 크로스를 박용지가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계속되는 성남의 공격에 전반 28분 전남의 골문이 열렸다. 페널티박스 좌측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때 레이나의 크로스를 남준재가 헤딩으로 연결해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전남 수비진의 집중력이 아쉬운 상황이었다.

전남은 실점 후에 빠른 선수교체로 분위기 전환을 노렸다. 전반 32분 김동철이 빠지고 정석민을 투입하며 중원에 변화를 줬다. 전반 38분 현영민의 프리킥을 스테보가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40분에는 페널티박스 좌측에서 현영민의 크로스를 스테보가 헤딩으로 떨궈주고 오르샤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성남 박준혁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전남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안용우를 투입하면서 김영욱을 오른쪽 수비로 이동시켰다. 김영욱은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전남이 후반에도 경기를 이끌어 나가게 만들었다. 후반 9분 스테보의 크로스를 이종호가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공중으로 뜨고 말았다. 후반 19분에는 오르샤의 크로스를 안용우가 가슴으로 트래핑 후에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


후반 24분 오르샤의 프리킥이 박준혁의 선방에 막혔지만 후반 26분 두 번째 얻은 프리킥 찬스는 오르샤가 놓치지 않았다. 페널티박스 정면에서의 프리킥을 오른쪽 골문 상단에 꽂아 넣으며 전남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전남은 동점골 이후에도 공격을 이어나가며 추가득점을 노렸다. 후반 29분 성남의 패스미스로 생긴 찬스를 이종호가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지만 박준혁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33분에는 김영욱의 크로스를 오르샤가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경기 막판에는 전남이 공격을 주도하고 성남은 수비에 신경 쓰다가 한 번씩 위협적인 역습으로 찬스를 노리는 상황이 계속 나왔다. 전남은 계속해서 역전골을 노렸지만 아쉽게 득점에 실패하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다. 전남은 이날 경기로 최근 6경기 동안 승리를 하지 못하며 분위기 전환에 실패했다. 다음 경기인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는 전남을 기대한다.

경기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성남의 김학범 감독은 “황의조 선수와 김두현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 이기지 못했지만 원정에 와서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승점을 얻고 가서 만족한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경기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남의 노상래 감독은 “성남을 상대로 결과는 아쉽다. 준비했던 부분이 전반에는 부족해서 빠른 교체를 통해 보완을 했고 후반에는 공격적으로 나가려고 계획했었고 결과는 아쉽지만 선수들이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경기소감을 밝혔다.

후반전 아쉬운 찬스에 대해서는 “슈팅 찬스가 많았는데 너무 아쉽고 찬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고 얘기했다. 남은 시즌 전망에 대해서는 “33라운드 끝날때까지 기회는 온다고 생각한다. 포기하지 않고 팀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준비하겠다.”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