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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명예기자[명예기자] 13R 인천전 리뷰

2017-05-29
지난 2경기에서 수원과 울산에 내리 패한 전남은 28일 저녁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전남은 경기 초반부터 미드필더들의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주도권을 가져왔다.

전남의 첫 골은 전반 13분에 나왔다. 최재현이 페널티박스 밖에서 파울을 만들어 냈고 김영욱의 프리킥을 자일이 헤딩으로 경기를 리드해 나갔다.

경기 초반 실점한 인천은 문선민을 앞세워 공격 작업을 시작했다. 전반 31분 김도혁의 중거리 슈팅을 이호승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고 전반 34분에도 문선민의 중거리 슈팅을 이호승이 막아내며 분위기를 뺏기지 않았다.

전남은 전반 38분 추가 득점이 나왔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자일과 유고비치의 호흡으로 상대 수비들을 무너트렸고 혼전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최재현이 득점으로 만들었다.



계속되는 전남의 공격은 전반 종료 직전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유고비치의 패스를 이어 받은 자일이 단독 돌파 후 슈팅을 했지만 상대 골키퍼에 맞고 나온 볼을 재차 집어 넣으며 확실한 리드를 만들었다.



인천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송시우와 웨슬리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라인을 끌어 올리며 공격에 치중한 인천은 후반 16분 득점에 성공했다. 후방에서 길게 연결된 볼을 이효균이 이호승 골키퍼의 위치를 확인하고 살짝 밀어 넣으며 인천의 첫 골을 만들었다. 이호승 골키퍼의 판단이 아쉬운 상황이었다.

인천은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나갔다. 후반 28분 문선민의 슈팅이 김준수가 몸을 날려 막았지만 이어진 송시우의 슈팅은 막아내지 못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인천의 공격을 막아내며 전남은 3-2로 승리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남의 노상래 감독은 “인천과 전남 모두 절실한 시점이었고 절실한 마음으로 승리를 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전반에는 선수들이 잘 마무리했지만 후반에 인천이 압도하며 좋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경기 내용도 중요하지만 현재는 승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기 중 기복을 보완해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휴식기에 대해서는 “팀적으로 선수들과 계속해서 대화를 하겠다. 휴식기에 부상선수들도 많은데 선수들이 몸 상태도 빨리 회복해서 다 같이 함께 운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전남의 다음 경기는 6월 17일 저녁 7시 광양축구 전용구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