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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뉴스[매치 프리뷰] 인천전 우세 전남, 시즌 첫 승 도전

2017-04-13


전남드래곤즈가 최근 전적에서 앞선 인천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전남은 오는 15일(토)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6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전남과 인천의 만남은 시즌 첫 승을 두고 갖는 맞대결인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 원정길을 떠나는 전남은 5연패로 12위에 랭킹 된 상황이고, 상대 인천은 3무 2패로 한 단계 위인 11위에 랭킹 되어 있다. 단 승점 3점 차의 두 팀의 운명은 이날 경기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두 팀의 운명이 달린 이 날 경기는 감독들 지략 대결과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이 이날 경기에서 다득점으로 승리할 경우 다득점 원칙에 따라 11위로 올라서고, 인천이 꼴찌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5연패와 꼴찌라는 꼬리표가 붙기 시작한 전남으로써는 불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전남으로써는 더욱더 어려운 상황에 부닥칠 수도 있으므로 이날 경기의 중요성은 크다 할 수 있다.



이런 중요성을 지닌 이 날 경기에서 전남의 승리가 가능성이 크다. 최근 전남이 인천과의 4경기에서 3승 1무로 앞서고 있고, 지난 시즌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인천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지난 대구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한 것을 인천전에서만 반복하지 않는다면 전남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대구전에서 보였던 아쉬운 플레이를 인천전에서도 보인다면 인천 또한 쉽게 볼 팀이 아니란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시즌 초반 1~4위를 달리고 있는 제주, 전북, 포항, 상주와의 연이은 대진과 승격팀으로써의 저력을 보이는 대구에 일격을 당한 전남으로써는 인천전이 분위기 반전에 좋은 대진이라 할 수 있겠다. 전남으로서는 첫 승과 더불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전남의 본격적인 2017시즌 시작이 될 대구전에서 전남이 기분 좋은 첫 승과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