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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뉴스

클럽뉴스[리뷰] 전남, 클래식 잔류 확정하며 시즌 마감

2017-11-18


전남드래곤즈는 18일(토)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8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남은 이날 경기에서 패하며 1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인천-상주 경기에서 상주가 패함에 따라 10위를 확정했고, 클래식 잔류에 성공했다.

전남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골문은 이호승이 수비 진영은 이슬찬, 이지남, 토미, 최효진이 지켰다. 중원엔 송창호, 김영욱, 한찬희가 배치됐고, 최전방에선 자일, 페체신, 김재성이 호흡을 맞췄다.

대구는 전반 10분, 주니오의 날카로운 슈팅으로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전반 33분, 전남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페체신의 중거리슈팅이 대구의 골문을 흔들었다. 하지만 슈팅이 오프사이드 선상 앞에 위치했던 김재성의 몸에 맞고 굴절됐다는 판정으로 득점은 취소됐다.

이후 양 팀의 득점 없이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대구는 주니오를 빼고, 김대원을 투입하며 전술에 변화를 줬다. 때문일까 대구는 후반 초반 내내 전남의 골문을 향해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28분, 대구의 선제골이 나왔다. 김대원의 패스를 받아 전현철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실점 이후 전남은 허용준과 유고비치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어 현영민을 투입했다.

교체 투입된 허용준은 연이어 슈팅을 기록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고, 경기는 0-1 전남의 패배로 종료됐다. 전남은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2017시즌을 마무리했다.